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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볼수 있는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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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소개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적으로 무궁화에 속하는 종류릐 나무가 300종이 넘는다

이번여름에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으면 150여종의 다양한 무궁화 꽃이 한가득 피어있는 풍경을 감상할수 있으며, 무궁화는 홑꽃에서 겹꽃, 천겹꽃에 이르기까지 꽃의 생김새도 갖가지이다.

빛깔도 연보라색과 흰색은 물론 짙은 청보라까지 다양하다.

 

또 이번 2017년 7월 29일부터 9월3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에 방문하시면 무궁화뿐만아니라, 푸른잔디밭과 원추리, 참나리, 맥문동 등 여름 야생화는 물론 축령산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등 자연속 진경에 오감만족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여기 아침고요수목원은 한상경교수님이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때에 세계가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나아가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작은 열망은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994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 한자락의 10만평부지에 자리를 잡고 이곳 화전민이 정착했던 마을로 염소를 키우던 돌밭이었습니다. 돌을 골라내고 평탄화 작업을 통하여 정원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하여 아침고요수목원의 틀을 잡아 지금의 수목원이 되었습니다.

 

 

 

 

무궁화는 오전일찍 오므렸던 꽃잎을 활짝 피어내고 오후가되면 다시 잎을 접는 특징이 있다

약 100일동안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해 초가을까지 피어있다.

 

예부터 강산에 무궁화 꽃이 많이 피어있던 우리나라는 무궁화의 나라이고 자찬했을만큼 나라의 상징적인 꽃이었다. 이러한 역사와 일제의 말살정책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무궁화 꽃과 일제의 탄압에도 독립을 이뤄내 우리민족과 닮아 이나라의꽃이 된것이다.